일관된 형태와 맥락의 상업, 그 중에서도 문화 상업은 제공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명확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문화 공유의 개념이 확실해진 요즘, 그 경계가 풀려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졌고 이에 따른 제공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한 “문화”와 “상업”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