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곳
  • 주기오 / 2015114238
  • 2021 , design6 , Prof. 윤철재

대구 신청사 부지인 두류정수자아은 1969년부터 2009년까지 대구시민에게 물을 공급했다. 문수정수장에게 역할을 넘겨주고 일부 개방되어 도심속 공원 역할을 해왔다. 공항과 시청이전, 서대구 KTX역 건립으로 이곳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된다. 이미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공사중이거나 계획되었고 산업단지와 시청관련 업무시설도 들어서면서 주변은 고층의 고밀화 지역이 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신청사는 고밀화된 도심안에서 두류공원의 녹지가 연장된 공원을 조성하고 한국의 자연속 정자처럼 공원속에 투명한 오브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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