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ed Boundaries
  • 허수경 / 2017112266
  • 2022 , design6 , Prof.김병태

시청사가 가져야 하는 권위적인 공간과 시민들을 위한 공간은 서로 대조되는 성격을 가진다. 동시에 이 부지와 부지 주변의 경계 또한 존재한다. 대지를 포함한 이 일대도 시 조직의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색을 가진 주변 도시의 맥락을 끌어들이고, 시청사를 향해 관입시켜 마치 종이가 물감에 서서히 물들듯이 자연스럽게 공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시청사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대구시가 컬러풀 대구를 통해 내세우고자 하는 다양성과 포용을 새롭게 생긴 신청사가 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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