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두류정수장이 있었던 역사성을 살려 물이 흐르고, 물줄기가 갈라지는 특성을 매스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떠오르는 시청의 딱딱한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오피스 평면에서의 수직적 연계를 통해 개방적인 업무공간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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