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THE PARK, RE-COVER THE SOCIETY
  • 강지수 / 2019112836
  • 2023 , design7 , Prof.이근택

코로나 이후, 세대가 분화하는 경향이 가속되고 있었다. 그런 문제를 공원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고 보았다. 공원은 과거부터 사람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장소로 기능했기에 세대 소통 공간으로 작용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본 사이트는 강과 도로 때문에 지리적으로 격리된 위치지만, 주변 대학교의 학생과 기존 거주민인 노령인구의 존재로 상반된 인구가 공존하며, 광역 도로망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성이 있다.

 

공원 활용 시, 필로티 사용으로 새로운 층을 부여해 여러 교류 장소를 제공해 공원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려 했다. 또한, G.L. 야외공간에는 플로터블 박스를 분산 배치해 상부층과 연계한 반 내부공간을 제공하고, 홍수 때는 물 위로 떠올라 보이드에 끼워지게 하여 침수에 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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