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가치_새로운 정체성을 입혀 맥락을 잇다
  • 권지현 / 2017111204
  • 2022 , design7 , Prof. 정지영

특정 지역에 오랜 시간 위치하며, 프로그램 그 자체로 지역의 정체성이 되어주는 사례가 종종 있다.

대상지는 원도심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로 약 30년간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해주었고, 지역 자체의 특징으로서 오랜 시간 있었다. 그러나 도시 구조 변화로 인해 터미널 이전이 이루어지고, 지역은 한순간에 정체성을 잃어버려 쇠락하기 시작한다.

 

 

터미널과 그에 따른 수요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주변 맥락을, 어떠한 새 프로그램으로 공존하게 이어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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