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1960년대 섬유산업이 몰락한 후 지역 내에서 이렇다 할 정체성이 없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대구의 관문적 성격 도시인 동대구역 인근에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로컬 콘텐츠 시티를 조성하여, 대구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타지 사람들에게 어필하며 정체성을 강화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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